아까 발품 판 후기 올린 신입 블리얌..
시간 있다면 이전 글 스압 발품후기두 참고하구 내눈 보고
상담이 좋았던 병원이나 실제로 재수술 성공사례 있다면
츄쳔도 해준다면고맙겠숴! 지금 시간 여유가 적어서
충분히 살펴보고 입사 후에 천천히 할까 생각 중이기도 해.
뭐 내일이나 낼 모레 당장 수술 가능한 병원인데
완전 맘에든다. 하면 하겠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병원이 있을까 싶네 ㅋㅋ
2곳 예약했고 1곳은 일주일은 예약금 패널티 없다구
충분히 고민하시구 결정하시라고 해줘서 고민해보긴 할 거야!
상담실장님 짱.. ㅋㅋ 난 사람 좋음 그렇게 끌리더라
이러면 안되능데..
예약금 환불 전액 안 된다해서 어찌될지 지켜봤는데
한 시간 후에 다시 연락와서
내원하면 100프로 환불 해주겠다구 함
카드로 취소결제 해야한대.
난 어제 병원 마감시간 뒤에 예약했고
14일이 좋다고 했지만 시간까진 잡지 못했어
마지막 고객인데다가 오전 7시에 병원 오픈 전에
미리 예약 취소의사와 사유 밝히고
연락했으니 병원 측 불이익이 없는 상태기도 했구
잘 해결된 거 같아.
그래서 글 내용은 펑 할게!
블리들두 예약금 환불 관련해서는 꼭 물어보고
충분히 고민해보고 다 돌고나서 예약금 걸고 오는 게
좋응 거 같아 ㅜㅜ 여기다 싶은 병원이 있지 않을까 싶네.
나도 오늘 아니면 빠른수술날짜 뺏기겠지
비용도 오르겠지 싶어서 충분한 고민 없이 급히 예약한 건데
(심지어 여러곳 둘러보지도 않구..)
이게 바겐세일과 같은 마케팅 종류의 하나임에 불구하고
마케터인 내가 속았당ㅎㅎ
홈쇼핑도 매진임박 뜨면 막 사고싶어지잖아
막 입생로랑 립 한정이라면 사고싶어지자나..
그런 ㅋㅋㅋ느낌으로다가....
예약하지마러 ㅜㅜ 나처럼말여!!!!!!
당일 예약 안해도 잘 말하면 할인 해주꺼야.
어제 간 다른 병원서 오전에 문자왔는데 가격이 너무 좋아서
아쉽다고 부장님께 컨펌 받아놨다면서 언제든지 내원하면
그가격에 맞춰주시겠다더라고 ^^;...
(할인 된 가격은 있을 수 없는 금액이라 어제까지랬는데요 읭?)
그리고 소보원에 따르면 수술 3일 전까지는
예약금의 90프로는 환불 가능하니까
말하는 거 무서워하지말구 해달라구 햐! ㅜㅜ
법으로 지정된 것임!
나도 쫄보긴 하지만 손해보는 건 시러 ㅋㅋㅋㅋ
그리고 뭐 한번보고 말 사이니까!
그런데 지금이 비수기야..? ㅋㅋㅋ